검색결과
-
육아를 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현명해진다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 어렵게만 느껴지는 일일까? 물론 갓 태어난 아기는 감정표현을 우는 것 밖에 하지 못한다. 그래서 답답할 때가 많다. 갓 태어난 아이는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도 없다. 먹고, 자고 일반적인 범위에서 밖에 활동을 하지 못한다. 즉 모든 순간에 일상을 엄마와 아빠가 해줘야 하는데, 당연한 것이지만 육체적 부담감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특히 엄마와 아빠 둘다 일을 나간다면 시간에 쫓겨 다급히 준비를 하게 되어 친척에 맡기거나 친정에 도움의 손길을 청하기도 한다. 아이가 더 한층 성장하게 되면 그땐 아이가 말을 하고 표현을 할려고 한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학교를 들어갈 시기가 되면 부모는 학교, 학업에도 신경을 써야하며, 아이에게 더 많은 시간과 교육에 투자를 해야 한다. 더욱 일상생활에 신경을 쓰고, 아이가 스스로 한다고 해도 사회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더 책임감을 가지고 가르쳐야 한다. 즉 학교에 들어갔다 해서 끝난게 아닌 것이다. 그렇다고 육아에 부정적이고 부담감을 가지는 건 옳지 않다. 아이 돌보는 것에 있어 빠른 시간에 효과적으로 할려고만 한다면 하려던 일도 뜻대로 풀리지 않을 수 있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생각이 너무 많은 점도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아이를 빨리 재워야 하고, 아이에게 좋다는 학원을 알아보고 무언가를 꼭 해줘야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생각을 해 더 그런 것이다.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 해주고 싶은 것 혼자만의 결정이 아닌 아이와 함께 같이 해야 한다. 예로 들면 배고파서 우는 아이에게 우유를 먹일 때 엄마가 아이에게 물리게 한 후 아이와 눈을 마주치거나 혹은 아이가 혼자서 꼭꼭 씹어서 잘 먹는다면 아이를 격려 해 주는 것이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과 어떤 일을 함께 했을 때 사전에 미리 상대방의 특성에 대해 어느정도 살펴서 최대한 상대방과 협력적으로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아이도 같다. 아이에게도 아이의 상황, 기분, 욕구가 있다. 하나하나 살피고 적절한 대처와 방법을 제공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
육아 스트레스 해소 하지 않으면 공감능력 떨어져자식을 키우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는 장소 따질 것 없이 사람에 의해서 혹은 장소에 의해서 따라다니는 혹인 겸이다. 하지만 아이를 보면 그런 생각도 잠시 사라지고 오로지 아이만 보게 되는데, 육아는 절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배우자와 함께 해야 한하는 “육아 협력” 이다. 현대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인간이 성인이 되기 까지이 약 1300만 칼로리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만큼 육아는 혼자서 해낼 수 없다는 것이다. 배우자와 둘이서만 함께 하기에 부족한 것도 육아다. 그렇기에 구셩원이 또 늘어가고 도움의 손길이 오는 것이다. 그래도 버거운 것이 육아라고 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그래서 친척, 친정 등 맡기고 일을 보곤 한다. 공동육아의 장점은 사람을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엄마가 되기 전 딸과 엄마의 대화 중 “너도 너랑 똑같은 자식을 낳아봐” 이런 말이 나올때가 있다. 맞는 말이다. 어느정도 내가 키워봐야 하는 것은 있다. 난 내가 아기 때 모습을 모르고 내가 아기때 어떻게 지내 왔는지 뚜렷히 모른다. 아이가 울지 않고 잘 컸다면 곱게 컸다고도 한다. 혹은 쉽게 쉽게 키웠다고도 한다. 이 모든 말들은 내가 겪어 봐야 아는 것이다. 육아는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한다. 어느순간 좋다가도 급격히 우울해 질때가 있다. 이것을 우리는 육아 우울증 이라고 하는데, 아이와 노는 것이 즐겁지 않다며 부모로서 실패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또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떼를 쓴다면 그것도 감정이 예민해 질 수 있는 순간이다. 그렇기에 혼자 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육아 스트레스가 우울증으로 심화되기 전 자신이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비슷한 상황과 성격이 맞는 사람들을 만나 고민거리를 나누고 조언을 듣고 내려놓을건 내려놓는 것이다, 육아는 누구나 어렵다. 부모가 처음이기에 헤매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기에 조언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
-
아이의 공부를 망치는 말 실수초등학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공부에 부모는 욕심이 생긴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스케줄도 학원을 과목별로 시간표를 짠다. 공부도 좋지만 아이는 면역력이 체 완성도 되지 않았고 채워 넣어줘야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공부를 가르치면서 자신들도 모르게 하는 말실수 들이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대해 화를 내게 되며, 심하면 비교까지 한다, 만약 아이가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왔을 때 표정이 어두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아이가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이 상황에서도 화를 낼 수도 있다. 초등학생 인데도 자신의 상황과 말을 온전히 전달을 하지 못해 답답한 마음이 들어 같은 반 친구의 엄마한테 전화를 해 물어보기도 한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그렇다면 어떤 것들이 망치는 것일까 의문이 들 것이다. 그건 바로 같이 문제집을 플어 나갈때를 보면 알 수 있다. 아이가 문제를 풀다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거나 어려워서 진도를 나가지 못하면 부모는 이런 말을 한다. 공부만 하면 머리가 아파? 혹은 바보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언행을 할 시 아이는 자존감이 떨어지게 된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육아이며, 무심코한 행동이 아이한테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 무조건 다그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한테 필요한건 언어능력, 글을 이해하고 잃고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아이의 공부와 두뇌향상을 위해서라면 아이와 같이 책을 또박또박 잃어주는 것이 좋다. 이것은 정서 교감의 시간이 되어 자연스레 공감이 형성 될 수 있다. 두 번째 독후감을 쓰게 하는 것이다. 아이한테 어떤 점이 재밌었는지 간단하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
아이가 클수록 걱정이라면육아를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일들을 경험할 때가 많다. 혹은 원하지 않는 상화으로 전개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산후 우울증 등 여러 감정이 뒤섞여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싶을 때가 종종 든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처음은 누구나 어렵다. 엄마아빠도 처음이니까 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방법을 알면 인생이 어디 쉬우랴 책 쓰듯이 한 장 한 장 넘겨봐야 아는 것처럼 육아 또한 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달라지는 것이다. 보는 눈이 확장되고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누구나 숙달된 사람은 없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물론 첫째가 있거나 남매 혹은 형제 자매가 있다면 조금은 수월할 수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피가 섞여도 성격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것이 인간이다. 아이도 자랄수록 자기만의 색깔이 생기고 확고해 진다. 우리는 그것을 존중해줘야 하며 흔히들 말하는 사춘기라고 하는 것도 겪어야 한다. 엄마 아빠도 어느한테나 사춘기는 지나가는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다. 내 아이도 사춘기가 오면 달라질지 모른다. 항상 대비 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미리 걱정하라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말을 하지 않는다면 말을 할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도 올바른 방법이다. 분명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이다. 기다려주고 말을 한다면 어느정도 수응을 하고 대화를 해야 한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요즘 시국인 시국인만큼 집에서 육아를 도맡아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있다고 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꾸준히 해야 한다. 나쁜 생각만 한다면 그것이 내 태도가 될 수 있다. 아이한테 꼭 좋은 모습만 보여주겠다는 부담감도 덜어내도 된다. 그저 내가 평소 해왔던 후회했던 것들 못했던 것들을 아이한테 해주겠다는 맘만 있어도 충분하다.
-
맞벌이 부부 육아 막막할 때 이렇게육아에 있어서 맞벌이 부부일 시 아이 걱정이 제일 걱정 되는 현재, 만약 태어난지 1년이 되지 않았다면 더 걱정이 될 것이다. 특히 육아휴직은 1년이 안된 아이들 돌보려 서류를 내어도 3개월 동안만 월급을 받는다. 그 뒤 9개월 동안은 통상임금의 80%까지만 받을 수 있기에 연간 최대 4천 2백만원의 육아휴직 급여로 받게 된다. 요즘은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활용,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 도입, 연차휴가 사용 촉진 등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등 일 생활 군형 캠페인 이라고 해서 수기를 공모하는 방식으로 시행한다. 장기간 고용 문화를 개선하는 방향의 추세로 근로자의 삶을 높여 보다 육아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또한 가족돌봄, 건강 관리, 은퇴 준비, 학업 등을 위해서 주당 15시간에서 30시간 간격으로 줄이도록 청구할 수 있는 제도 또한 맞벌이 부부에게 두움이 되는 것 중 하나로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 오래 일하는 것을 줄이고, 현명하게 일하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업에 있어 자율적으로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다. 기업은 참가를 하겠다하면 일하는 문화혁신 제도와 활용했던 기업들의 사례들을 참고하며 더 자세한 상황을 알고 싶다면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육아휴직은 여전히 추납 비율이 높은 편은 아니다. 심하게 낮은 쪽으로 속하여 이에 2020년에 들어서 다행히 납부예외자의 추납비율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추세가 바뀌어 지금 년도 다음 내년부터 부모가 같이 육아휴직을 신청하면 통상임금에 있어 100%를 받을 수 있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또 첫 달 20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증가해 지원 상한액은 매달 50만원씩 올라가고 있다. 기존의 통상임금 비율을 본다면 1번째 휴직을 낸 부모는 80%으로 반면 2번째 휴직자 에게는 100%를 시행했다. 즉 석달동안 750만원씩 총 1500만원 최대까지 받을 수 있다. 아빠가 했다면 이후엔 없어지는 것이지만 12개월 자녀가 있다는 가정 하에 휴직자 대상 기준으로 보너스제도 라고 하여 내년 말동안 운영하고 있다. 이것은 사업주에 대한 지원도 있는데, 사업주가 육아휴직을 해줬다면 사업주는 월 30만원씩을 지급해야 하며, 생후 12개월 미만이 있는 자녀가 있는 근로자가 육아휴직 신청시에 첫 석달 기간동안 월200만원까지 지워 가능 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없어 육아에 대해 걱정이 많은 부부를 위한 혜택은 알아보면 많다. 시간이 없어 아이에게 미안한 것도 있겠지만 알아본다면 더 나은 것도 있을 것이다.
-
육아에 대한 의견 충돌 어떻게 해야 할까엄마아빠가 처음이기에 자신이 편하고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아이를 키우게 된다. 그리고 자신들의 생각이 맞다고 의견을 말하고 이에 동ㅅ 충돌이 일어난다. 당연한 반응이다. 정답이 없는 것이 육아이다. 정답이 있어도 원하는 대로 안되는 것이 임신이고 출산이며 육아다. 즉 계속 얘기하고 견뎌야 하는 것이다. 요즘은 ‘금쪽같은 내 새끼’ 라고 해서 육아를 힘들어 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로 정서에 문제가 있거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아이가 강하게 나오면 어찌할 바를 몰라 방법을 찾으러 오는 부모가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다 보면 다양한 아이들이 나온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정서가 불안한 아이, 표현을 자기 자신을 때리면서 하는 아이, 사람의 한계치에 닿을 때까지 떼를 계속 쓰는 아이 등 아무리 좋은 부부사이라 해도 고된 육아 스트레스가 지속 된다면 사움이 날 수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아이 정서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좋지 않은 영향만 줄 뿐이다. 마음의 병은 부부 갈등에서 나온다. 문제를 덮어두거나 계석 대화를 시도 해도 한쪽이 피한다던가 해서 결국 이혼 얘기 까지 나오는 것이다. 그 이후에 화해를 해서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서로의 상처, 불신이 깊어져 우울감도 생겨 행복한 가족생활인지 의심을 하게 된다. 견론은 육아엔 부모의 책임이 크게 따른다는 것이다. 당연한 것이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못한 부모들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혹은 잘하고 싶은데 자신이 생각했던 것이랑 다를 때 회의감을 느끼는 부부도 있다. 행복할 줄만 알았던 상상과 달라서 크게 실망을 하는 경우의 상황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육아와 결혼 모든 것이 현실이다. 상상과 똑같을 순 없다. 육아에 있어 의견을 말하는 부분도 한쪽만 내세우면 안된다. 앞서 말했듯이 정답은 누구에게나 없다. 과정이 중요한 것이 육아이다. 과정이 곧 결과를 말해주는 것이 육아다. 아이를 유치원을 보내고 학교를 보냈을 때 친구들은 서로를 비교를 한다. 그때 알수 있다. 어떻게 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것도 아이들이다. 오히려 아이들은 자기 감정에 솔직하게 표현을 하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게 볼 수 있다. 다만 생각의 차이일 뿐이다.
-
아이 식사 예절 막막하다면?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어른들도 엄마아빠가 처음이라 아이가 커갈수록 어떻게 해야 말지 막막한 순간이 찾아온다. 물음표가 뇌에 가득 차 아이가 스스로 언어를 표현하기 전까지 온갖 생각을 해내고 읽어야만 한다. 하지만 그러기란 쉽지가 않다. 그렇기에 엄마 아빠가 알아야할 육아상식 같은 것을 찾아보고 노력해야만 하는 것이다. 만약 아이가 밥을 먹을 때 먹여달라고 떼를 쓰고 스스로 수저를 짚지 않으려고 한다면 이유가 있을 것이다. 어떤 점이 힘든지 들어보고 치워줘야 한다. 가만 있다가 식사시간만 되면 갑자기 어리광을 수시로 부리는 경우가 있다. 이때 아이엄마는 진정시킨 뒤 달래라며 떠먹여 준다. 아이가 도구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배운 수저, 포크, 등의 사용방법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라고 하면 흥미를 가져 방긋 웃는 얼굴로 신나게 얘기를 하며 그릴 것 이다. 그때 아이는 도구에 대한 거부감을 떨쳐 내고 사용함으로써 성취감을 깨우칠 수 있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멀리보고 아이를 키우란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한 숟갈만 이라도 먹었으면 싶어서 따라다니며 먹이는 것이 반복될 시 아이는 점점 거부감이 커져 익숙해질지도 모른다. 또한 남의 눈엔 눈엣가시가 될 수 있기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강해져야 한다. 어느 집에 가서도 어떤 음식이 눈앞에 있어도 불평이 아닌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지도를 해야 한다. 혼도 내보고 잔소리도 해보고 약해지기만 하면 안된다. 아이가 떼를 쓴다면 약해지지 말고 관심을 잠깐 주지 말고 아이를 똑바로 앉히고 눈을 쳐다보며 가만히 있게 해야 한다. 앞으로의 탄탄한 학교생활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절과 습관은 집에서 가르치고 사회에 나가면 다른 사람 눈에 결과가 보이는 것이다. 자신감 있는 학교생활을 유치원 생활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처음이라서 힘들지만 그렇게 또 한번의 교훈을 얻는 것이다.
-
고령 임신 출산에 대해 알아야 할 것결혼과 출산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나이는 28에서 30대에 접어드는 순간 이다. 한동안 일찍이 결혼 하는 것이 추세라 하여 20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만 35세 이상도 임신하는 고령 임신이 증가하고 있다. 연령이 높아지는 만큼 출산 후 후유중들이 찾아오는 임산부들도 간혹 볼 수 있다. 먼저 산후 우울증이라는 것이다. 원치 않았다거나 생각지 못했던 노동의 힘이 들어 심리와 신체적으로도 지치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지만 이 증상 또한 오래가지 않고 일시적으로 일어났다가 가라앉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심한 경우라면 일상생활에 있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늦은 나이에 출산인 경우 고령 임신이라고 하는데, 결혼이 늦어짐의 원인도 있지만 신혼을 즐기고 싶어서 늦추는 것도 종종 있는 일이다. 이때 시험관 아이 난임 등 시술 등으로 고령 임신과 출산으로 하여금 고령 산모일수록 걸릴 수 있는 합병증이 임신중독증이 대표적이다. 이것은 임신을 했을 때 혈압이 높아져 폐부종, 뇌출혈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서 발생하는 병증으로 임산부터 출산까지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므로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다고 불안에 떨 필요 없다. 이것은 나이가 많으면 여러 부분적으로 위험한 상항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나라가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부터 결혼 연령이 점차 늦어져 임신의 기준을 다시 정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 출산하기란 어려운 일이 되었다. 또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되면서부터 일을 하면서 육아를 동시에 하는 세대로 바뀌어 워킹맘이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그렇기에 여성만이 준비하고 중요한 것이 아닌 남성도 건강을 체크해야 하는 것이다. 여성이 건강하다 해도 남성이 그렇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다. 만약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이어가는데도 1년이상 생기지 않는다면 같이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 임신을 계획한다면 3개월 이전부터 정자의 건강을 생각해서 흡연, 음주, 등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를 하고 같이 노력한다면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다.
-
아빠 육아, 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값진 선물예전에 비해 아빠가 전담하여 아이를 돌보는 가정의 비중이 높아졌고 전담하여 육아를 하지 않더라도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들이 많아졌습니다.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만 아빠 육아의 장점과 중요성이 많이 알려지면서 육아법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어린 시절 아빠와 시간을 많이 보낸 자녀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어렸을 때부터 아빠와 많이 놀고 대화를 나눴던 아이는 긍정적이며 교우관계는 물론 학업성취도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엄마는 학습, 두뇌발달에 초점을 맞추고 특히 언어능력, 공감능력에 영향을 주고, 아빠는 수리력, 사회성, 리더십 발달에 영향을 줍니다. 아빠의 역할과 엄마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엄마와의 관계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과 아빠와의 관계 속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다릅니다. 아빠 육아의 장점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체력적인 것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큰 어려움이 바로 체력입니다. “아이들이 낮잠을 자는 시간은 쉬는 시간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를 돌보느라 밀린 청소, 빨래, 설거지 등을 하느라 사실상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수면시간도 적고 활동량은 많기 때문에 육아는 체력적 소모가 크기 때문에 아빠 육아의 최대 장점이라고 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체력적인 부분과 유사하게 육아에는 상당한 힘을 필요로 할 때가 많습니다. 평균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센데 아이가 자랄수록 아이를 안는 것부터 놀아주고 목욕시키는 것까지 아이와 함께 하다보면 힘이 부칠 때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아빠 육아가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아빠와의 유대는 사회성의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엄마는 자아상의 기초를 형성하는 존재라면 아빠는 아이가 만나는 첫 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엄마는 타인이 아닌 자기개념 안에 접하는 사람, 즉 심리적 자기의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엄마를 통해 자아가 형성된 아이가 아빠를 만나게 되고, 아빠와 말을 하고 온몸을 이용하여 놀이를 할 때 ‘다른 사람과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등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때 아빠가 아이와 잘 놀아주고 친절하게 놀이를 해준다면 아빠라는 타인상이 또래 관계에도 형성이 되면서 타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갖게 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육아 참여에 어색한 아빠들이 아직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시작을 하면 좋을까요?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직장이 아니라면 퇴근 후에나 쉬는 날에 이것만큼은 꼭 아빠가 하겠다라는 것들을 정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퇴근 후에 아빠가 씻기 전에 아이를 먼저 씻겨준다거나 혹은 쉬는 날 아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간다거나 책을 읽어주는 등 이러한 것들이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아이와의 관계 형성에도, 아빠에게도, 엄마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
맞벌이 부부의 자녀 양육 어려움에 대하여영유아기 아동의 다양한 주변 환경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부모로, 부모와 상호작용을 통해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신체, 감각, 운동 발달을 통해 자신이 느끼고 경험하며 다양한 행동양식을 형성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자녀양육 참여는 아동의 지적, 사회적 발달을 촉진시키며, 이타심과 관대함을 증가시키고 자기효능감 및 성취동기에 정적 영향을 미친다. 또한 부모와 함께한 활동은 아동기 이후 개인 및 가족생활에 영향을 미치므로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벌이 부부는 일-자녀 양육 문제에 크게 부딪히게 된다. 장시간 노동하는 부모의 경우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확보에 어려움이 크게 때문이 이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없고, 아동이 방과후 집에 혼자 있을 경우 부모의 도움 없이 TV시청, 컴퓨터 게임, 인터넷 등의 미디어 이용으로 우울, 학업성적 하락 등의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맞벌이 부부의 양육 스트레스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시기에 여성은 경제활동에 참여하며 어머니와 일이라는 두 가지 역할을 감당하게 되는데 이러한 양육환경의 변화는 자녀를 통한 정서적 만족과 같은 긍정적 측면보다는 개인시간의 부족, 지출 확대, 육체적 피로 등의 어려움으로 인식하게 된다. 양육 스트레스는 일시적 혹은 순간적으로 느끼는 근심이나 부담감과 달리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특성을 갖는다.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일상적인 스트레스,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한 스트레스, 타인양육으로 인한 죄책감은 맞벌이 가정 어머니에게 지속적인 긴장과 부담을 안겨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발달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영아기 자녀를 둔 양육자의 역할은 그만큼 강조되고, 양육부담도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양육자의 양육 스트레스가 어느 시기보다 높은 때는 자아개념과 자율성, 자조능력이 발달하는 만2~3세가 된다. 양육 스트레스가 장기화되면 부모의 정서와 신체건강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녀의 발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거나 양육방식과 양육행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 따라서 양육 스트레스를 자녀 양육의 당연한 과정이라고 여기는 소극적인 태도보다는 미리 예방하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적극적인 태도가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출처: 아이클릭아트) 맞벌이부부가 가지면 도움될 마음가짐은? ■ 자존심 버리고 주변에 도와달라고 말하기 아이를 키우다보면 누구나 도움이 필요하다. 특히 맞벌이를 할 경우 갑자기 아이가 아프거나 무슨 일이 생기면 주변의 도움이 절실하다. 아이와 같은 유치원, 어린이집을 다니는 옆집 아이의 엄마와 분담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일:육아=50:50 공식 버리기 일과 육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일과 육아를 정확히 이등분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아이에게 좀더 집중할 때가 있는가 하면 회사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해야할 때도 있다. 즉 둘 사이의 균형을 융통성 있게 움직이는 것이다. ■ ‘나는 나중에’라는 생각 버리기 일상에서 부모가 너무 지치면 누군가 돌볼 수 없다. 나를 위한 시간을 1분도 낼 수 없다고 느껴질 때일수록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휴식을 갖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아이를 항상 만족시키고 행복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비우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맞추는 부모는 아이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지 않는다.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을 더 중요시한다. 어릴 때부터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정해주고 그것을 책임감 있게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 죄책감 버리기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는 파트타임 근무, 탄력근무제를 원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풀타임으로 근무하느라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진다는 것에 죄책감을 갖기 쉽다. 그러나 일과 가정 사이에 균형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순간에 집중하고 에너지를 쏟는 것이 좋다.